스타트업의 업무 방식 중 하나인 '챕터 사일로 방식'을 소개합니다.
챕터 사일로는,
챕터 사일로 방식은 대규모 프로젝트의 관리에 사용되는 방식 중 하나입니다.
이 방식은 프로젝트를 작은 챕터(단위)로 나누어 각 챕터가 각각의 목표를 가지고 수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챕터 사일로 방식에서는 각 챕터가 자체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일련의 태스크를 수행합니다. 각 챕터의 목표는 프로젝트 전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구성 요소로서, 각 챕터의 목표가 달성되면 전체 프로젝트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게 됩니다.
챕터 사일로 방식은 각 챕터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챕터 사이의 의사소통은 각 챕터의 리더 또는 대표자를 통해 이루어지며, 전체 프로젝트 팀은 이러한 챕터들의 모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방식은 프로젝트 전반의 복잡성을 줄이고, 각 챕터가 자체적으로 목표를 설정하여 작업을 수행하므로 일정 및 예산 관리 측면에서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각 챕터가 서로 독립적으로 작업을 수행하기 때문에, 전체 프로젝트가 하나의 챕터에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전체 프로젝트가 멈추지 않고 계속 진행될 수 있습니다.
챕터 사일로 방식은 또한 팀원들 간의 역할 분담이 명확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팀원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생기는 혼란과 중복 작업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챕터에서는 자체적으로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점이 발생했을 때 빠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챕터 사일로 방식은 각 챕터가 서로 독립적으로 일을 수행하기 때문에, 챕터 사이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전체 프로젝트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챕터에서 발생한 문제가 전체 프로젝트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이 경우 대처가 어렵습니다.
챕터 사일로 방식은 프로젝트의 규모와 복잡성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될 수 있으며, 프로젝트의 단위를 나누는 기준이 명확하다면 팀원들이 더욱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일할 수 있어서 효율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챕터 사일로 방식 활용 예시
*[토스가 일하는 방법] 사일로 문화, 모두가 최종의사결정권자 되다
☞ 인재 채용 및 이직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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