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회사들이 선호하는 이력서

헤드헌팅을 의뢰하는 기업들이 선호하는 이력서를 소개합니다.

프로필은 이력서의 맨 위에 기술하는 본인의 간략 소개 내용입니다.

Job Description

핵심역량은 가급적 채용회사에서 기술한 JD(Job Description)에 부합하는 사항을 언급하는게 좋습니다.

지원자의 업무적 강점 중에서 JD의 '담당업무, 자격요건, 우대사항'에 기술되어 있는 사항 중에서 지원자 본인의 능력이나 경험에 부합하는 사항을 요약하면, 이력서를 검토하는 관계자분들이 관심을 가집니다.

학력사항

학력사항은 최근 학력순으로 작성합니다.

대학원, 대학교, 고등학교 순으로 작성하시면 되겠습니다.

경력사항

경력사항은 총 경력을 기재하고, 최근 경력순으로 작성합니다.

기간, 기업명, 소속부서(팀)명, 직급(직책)을 기재하면 되겠습니다.

상세경력사항은 최종 직장순으로 먼저 기술하되 '회사개요', '담당업무', '업무성과', '이직사유'를 기술하면 됩니다.

간혹, 재직했던 회사에 대한 정보를 안적거나, 담당업무만 적고 업무성과를 적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 유의하시면 좋습니다.

'이직사유'를 적을 때에는, 채용 관계자들이 납득할 만한 사유여야 합니다.

'개인사유, 경력전환' 등 모호한 내용을 적거나, '팀장과의 불화' 등 불협화음의 소지가 될 수 있는 사유는 이직 고려 사유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기타사항에는 이력서 메인에 기술하지 못한 본인의 '보유기술', '자격사항', '교육사항', '외국어능력', '수상경험', '해외연수경험' 등을 기술합니다.

신입사원은 경력이 없기 때문에, 본인이 수행한 과제나 프로젝트 결과물을 정리하면 기재하면 됩니다.

경력사원의 경우, 상세경력사항에 적은 '담당업무'와 '업무성과'와는 별개로 '주요 프로젝트'들을 분리하여 기술하면 됩니다.

자기소개서는 이력서를 검토하는 채용관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내용을 기재합니다.

간혹, '성장과정', '본인의 성격 장단점' 등을 기술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일반적인 사항보다는 채용회사의 성격과 해당 직무에 맞게 본인을 어필하는 내용을 기술하는 게 좋습니다.

'본인의 업무 스타일', '입사 후 포부' 등을 JD와 회사성격에 맞게 잘 작성하면 경력이 부족한 신입사원의 경우에도 서류전형에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기업 채용관계자들과 헤드헌터들이 좋아하는 이력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적었습니다.

좋은 경력과 능력을 갖고 있는 분들 중에서 이력서를 잘 작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업무능력과 경험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이력서를 잘 작성하면 채용 전형에 도움이 되니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추후, 구직이나 이직이 필요한 시점에 상단 '표준이력서' sample을 활용하면 도움 되겠습니다.

☞ 인재 채용 및 이직 문의

*프로써치코리아는 프로매치코리아, 에임즈코리아, 리멤버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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